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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광주 시청앞에서 큰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날 상무지구에 볼일이 있어 가는길에 행사를 하길레 가서 관심있게 봤더니,
인권유린문제가 심각하다며 호소하는 궐기대회였습니다.
상당히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 단체 이름이 강피연이더군요. 

Canon | Canon EOS 450D | Aperture priority | Spot | 1/3200sec | F/2.8 | +0.33 EV | 5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7:23 14:20:24

 
가만히 행사를 지켜보고 있으니, 주요 요점은 이거였습니다.

강제개종교육이라며 가족을 이간질 시켜 강제로 납치/감금하여 교육하는데 그 과정에서 인권유린이 일어난다는 거였습니다.
그 배후에는 개종목자라는 사람들이 돈을 받고 가족을 선동하여 이런 문제를 일으킨다는게 주요 핵심입니다.


인권유린의 정도가 심각하더군요,
수면제를 먹여 납치하고,
임산부를 감금시키고,
도망가지 못하도록 상의를 탈의시켜 속옷만 입게하고,
차 안에서 나가지 못하도록 비닐봉지에 소변을 보라는등..
상상할수 없을정도의 인권유린이 더군요.


주변에 설치되어있는 피켓등에 이런내용들이 잘 설명이 되어있더군요.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1/160sec | F/11.0 | 0.00 EV | 29.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1:07:23 14:12:04

 
예상외로 심각한 사회문제 더군요.

지금까지 몰랐지만 여러 언론에 이미 보도된것 같습니다.



네이버 검색결과 화면..


그날행사때 몇 방송사에서도 취재하러 왔던데,

그담날 MBC 뉴스에 나왔더군요..


한 피해자는 이런 인권문제를 어디에 호소를 해도 들어주지 않는다며 UN사무총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까지 작성했더군요.


좀 안타까웠던것은 시청앞에서 시위를 하는데,
시청은 쥐죽은듯 조용하더라는겁니다.


아무리 토요일이 쉬는 날이라고는 하지만,
광주 시민을 위한 공직자면 시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주는것이 맞을텐대

시청내부 사무실은 거의 불이 꺼져있어 사람이 없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광주가  인권도시네 어떻네 광고는 잘하는데, 
실제로는 인권유린의 도시라는 피켓의 내용이 이해가 가는 순간이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님 시민들 호소에 귀를 기울여 주시지요~?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0sec | F/13.0 | 0.00 EV | 38.0mm | ISO-3200 | Flash did not fire | 2011:07:23 14:49:45


썰렁한 광주시청..
전광판에는 인권도시라는 내용이 나오고,
시청앞에서는 인권유린의 실태를 호소하고 있는
참 아이러니한 모습....

 
Posted by 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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