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이광선 전 한기총 대표회장이 스스로 자기는
돈으로 당선되었다고 양심선언을 했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섬기는 목사들이 ..
그것도 한국 기독교 총 연합이라는 단체의
대표회장이 금권선거로 당선되었다니요...
정말 이게 무슨 창피한 일인가요..
이래놓고 예수님을 믿으라 할수 있나요.
이래놓고 거룩해야 한다고 설교할수 있나요.
이래놓고 생명수의 말씀을 전파할수 있나요?
이래놓고 개혁을 위해 그랬다고 할수 있나요?
우리는 다른 교단을 이단이단 하면서
우리의 모습은 더욱 추잡하고 더러운 모습을 보면
정말 제 스스로가 가식적이고 가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런 교단에서 신앙을 하는 제 스스로가 말입니다.
개신교인으로서 너무나도 원통하고 가슴아픕니다.
아니 그보다 너무 창피합니다. 이런 단체가 한국 기독교를 대표한다니..
이런 목사 밑에서 신앙을 해야한다니. 너무 창피한일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사실 감당이 안됩니다.
정말 미칠것 같은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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